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리뷰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 패트릭 브링리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책 표지

감동과 치유의 미술 이야기

패트릭 브링리의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는 현실적이고 감동적인 에세이로, 형의 죽음을 계기로 전문직 고소득 직장을 그만두고, 미술작품을 관람하는 미술관 경비원으로 변화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데는 약 3주가 걸린 것 같은데, 드문드문 읽으면서 앞부분이 기억에 남지 않아도 다시 읽기 시작하면서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가족의 상실과 슬픔

형의 죽음을 통해 저자는 가족의 상실과 슬픔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고, 현재의 순간에 안주하며 행복을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책은 이런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공감을 자아냅니다.

미술관에서의 치유와 감상

미술관 경비원으로서의 업무를 통해 혼자서 사색하는 시간을 가졌던 저자는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으며 현재의 순간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미술작품이 가진 힘을 느끼며, 특히 프라 안젤리코의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에 대한 이야기는 독자에게 감동을 전해줍니다.

상실과 변화의 과정

책의 마지막에서는 형을 죽은 예수로 생각하던 감정에서 벗어나, 이제 형은 성모 마리아를 걱정하며 돌보기 위해 선행하는 사람 중 하나가 되었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이는 상실과 변화의 과정을 통해 저자가 어떻게 새로운 삶을 찾아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독자에게 여러 생각을 불러일으킵니다.

결론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는 미술과 삶, 상실과 치유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브링리의 소박하고 진솔한 이야기는 독자에게 울림을 전하며, 미술의 세계에서 찾은 위로와 희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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